용산 삼각지 맛집 쌤쌤쌤(sam sam sam) 용리단길 핫플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용리단길 핫플 중 하나인 쌤쌤쌤(sam sam sam)에 다녀왔어요

 

 

테이블링 어플로 5시 45분부터 원격웨이팅이 가능해요

같이 갔던 친구가 5시 47분에 원격 웨이팅을 걸었는데

46팀..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핳

그래도 약속시간이 7시 30분이라 마음편히 갔지만......

 

앞팀이 생각보다 빠르게 빠지고

일행이 다 와야 입장이 가능하기에..

4팀정도 밀려났습니당 ㅠㅠ

 

앞에서 약 50분정도 웨이팅 후 입장!!

 

 

 

클릭! 쌤쌤쌤 메뉴판으로 이동!

 

웨이팅 중에 미리 메뉴판을 주셔서

주문부터 먼저 할 수 있었어요

 

 

 

 

실내는 그리 넓지 않았지만 

테이블이 꽤 많았구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었어요

 

저희는 바테이블에 앉았습니당

 

 

예쁜 접시

 

 

'SWEET CORN GNOCCHI'

'CALIFORNIA ST LASAGNA'

'SAM HOUSE STEAK'

 

저희는 이렇게 총 3가지 메뉴를 주문했고

스파클링와인 두잔도 주문했어요!

 

먼저 주문을 해서 그런지 음식은 빠르게 나왔습니당

 

 

'SWEET CORN GNOCCHI'

 

음,,내가 알던 뇨끼가 아냐..

 

옥수수 크림 베이스 소스에 초당옥수수, 호두강정을 곁들인 치즈 뇨끼

 

라고 하는데 단호박 스프같기도 하고.. 

처음 먹어보는 새로운 맛이었어요 

 

 

'CALIFORNIA ST LASAGNA'

 

샌프란시스코 스타일로 만든 클래식 라자냐

 

라자냐 많이 먹어봤는데요, 맛있었습니다 !

뭔가 특별함은 없었지만,, 맛있었어요

 

 

'SAM HOUSE STEAK'

 

살치살 스테이크& 감자튀김

 특제 페퍼소스와 미소버터소스

 

살치살에 버터를 발라서 특제 페퍼소스를 발라 먹었어요

소스가 특이했고

살치살은 살짝 제 입에는 맞지않았어요..

질기기도 했구,, 고기냄새에 굉장히 아주 많이 예민한 편인데 

살짝 났던거같아요 ㅠㅠ

페퍼소스덕에 먹기에 힘들진 않았어요.

 

그래도 다 먹었습니다 !!

 

다 먹고 나오는데도 웨이팅하고 계시더라구요,,

9시가 가까워지는데두 !!

대단한 인기었어요

 

기대만큼 100프로 만족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쌤쌤쌤 "

 

맛 : ★★★★☆

웨이팅 : ★★★☆☆

(원격 웨이팅이라도 있어서..)